요람에서 십자가까지
이 성탄절 기간에,
여러분의 마음을 아기 예수의 요람이 되게 하십시오.
만약 여러분이 신실하다면,
그분께서는 여러분의 내적 고독 안에 숨겨진 채 태어나실 것입니다.
십자가 위에서도 이 아기와 같이 자고,
그분의 뜻에 마음을 열고
모든 걱정을 거룩한 사랑의 불로 태워 버리십시오.
사랑하는 예수님,
저는 주님께서 십자가 위에서도
어린이다운 정신을 잃지 않고
아기 예수로서 돌아가셨음을 믿습니다.
아버지께서 제게 청하신 모든 것에
어린이다운 믿음으로 저를 맡기게 하소서.
매일의 지혜, Bennet Kelley, C.P.